배우 최우식과 안소희가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.
최우식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린 영화 '부산행' 제작보고회에서 안소희와 연기 호흡을 묻는 질문에 "좋았다"며 수줍게 운을 뗀 뒤 "좁은 공간에서 계속 붙어 있어야 해서 되게 행복했다"고 말했다.
이어 "(최우식과) 좁은 공간에 있는데도 배려도 많이 해주고 잘 챙겨줬다"며 "나도 모르게 연기 할 때 의지하게 되더라"며 최우식의 자상했던 면모를 밝혔다.
'부산행'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에 확산되자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인 부산으로 향하기 위한 사람들의 생존을 위한 사투가 담긴 전대미문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이다. 오는 7월 20일 개봉.
YTN Star
김성민 모바일PD
(mynamesm@ytnplus.co.kr)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06211630065095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